[뉴스핌=김동호 기자] 원자바오 중국 총리가 중국 경제에 대한 자심감을 재차 드러냈다.
최근 중국의 경제 성장 둔화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으나, 올해 중국의 경제 성장률 목표치 달성에는 문제가 없다는 주장이다.
11일(현지시각) 톈진에서 열린 세계경제포럼(WEF) 하계대회에 참석한 원 총리는 개막연설에서 "중국 정부가 목표하고 있는 올해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을 달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중국 정부는 올해 7.5% 성장을 제시한 바 있다.
원 총리는 특히 안정적인 성장을 위해 내수 활성화와 세금 인하 등의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그러나 시장에서 기대하고 있는 정부의 대규모 부양조치는 없을 것이란 입장을 밝혔다.
원 총리는 안정적인 경제 성장을 위한 적절한 정책을 펼 것이라며 기존의 재정정책과 함께 신중한 통화정책을 유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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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김동호 기자 (goodhk@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