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장주연 인턴기자] 기성용이 영국 출국을 앞두고 새롭게 각오를 다졌다.
기성용은 12일(이하 한국 시간) 자신의 트위터에 "이제 4시간뒤면 다시 비행기를타고 영국으로 간다..고된일정 몸은 피곤하지만 나이키 저 빨간 유니폼을 입고뛰는건 항상설레고 행복하다"는 멘션을 남겼다.
이어 그는 "오늘경기는 내 실수로 인해 흐름이바꼈다..집중하지못한 나 계속 생각이난다....자책이 아닌 반성 아마추어같았던 나를. 다시 점검하자.!!"고 덧붙이며 자신의 실수를 반성했다.
앞서 11일(이하 한국시간) 밤 우즈베키스탄과 2014년 브라질 월드컵 아시아 지역 최종 예선에서 전반 12분, 헤딩으로 코너킥을 걷어 내려다 자책골을 기록했다.
이 자책골로 경기 주도권은 우즈베키스탄으로 넘어갔고 한국은 고전을 면치 못하는 듯 했다.
그러나 전반 44분 기성용은 왼쪽 측면에서 얻은 프리킥을 문전으로 올려보내며 곽태휘의 헤딩골을 어시스트,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전반 초반 상대의 굴절된 코너킥을 문전에서 머리로 걷어내려다가 자책골을 기록한 기성용은 경기를 마친 뒤 아쉬운 표정으로 "원정경기는 힘들다. 다치지 않고 경기를 마무리한 것에 만족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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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장주연 인턴기자 (jjy333jjy@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