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해양부는 지자체에 공공사업 경관 관리를 위한 민간전문가 지원 시범사업을 추진한다고 12일 밝혔다.
국토부는 11일부터 27일까지 기초지자체의 신청을 받아 5~10개를 선정한 후 해당 지자체에 적합한 도시, 건축, 조경 등 경관 관련 전문가를 지원할 예정이다.
민간 전문가는 지자체에서 추진하는 각종 공공사업이 서로 조화를 이루고 잘 연계되도록 총괄․조정하거나, 중요 사업의 디자인 품격을 높일 수 있도록 기획 단계부터 참여해 지원한다.
지자체는 민간 전문가를 활용해 효율적인 경관관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공공사업의 경관관리 프로세스 개선, 지원팀 또는 담당조직 구성 등을 추진하게 된다.
국토부는 이번 시범사업 외에도 지난 7월 국무회의에 보고한 '국토경관 종합 개선방안'을 바탕으로 SOC·개발사업·건축물에 대한 경관심의제 도입 등 경관 관련 제도를 정비할 방침이다. 아울러 주택·가로·간판·공중선 등 주요 경관요소의 개성과 매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다각적 대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뉴스핌] 이동훈 기자 (dongle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