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오지은 인턴기자] 화성인 미스 구리 강남빠녀가 강남에서 걸려온 전화가 아니면 안 받는다고 밝혔다.
지난 11일 방송된 케이블 채널 tvN '화성인 바이러스'에는 뼛속까지 강남스타일이라고 주장하는 미스 구리 강남빠 성주란씨가 출연했다.
이날 미스 구리 강남빠녀는 강남과 강북에 대한 확고한 편견을 가지고 있어 보는이들에게 놀라움을 안겼다.
강남빠녀는 강남과 강북의 물맛은 물론 음식, 냄새 등이 다르다고 했다. 특히 제작진과 함께 강북 교통의 중심지 청량리역을 찾은 강남빠녀는 시종일관 "강북 스멜 장난 아니다", "짜증난다" 등을 연발하며 도착한 지 15분 만에 고통을 호소해 눈길을 끌었다.
또 강남빠녀는 "서울 지역 전화번호는 02 다음에 5로 시작한다"며 "그 외 031이나 5가 아닌 7~8 전화번호는 아예 안 받는다"고 밝혔다.
이어 강남빠녀는 강북에 위치한 방송국에 대해서도 "작가 언니가 전화했을 때도 안 받았다"고 말해 유별난 강남 라이프 스타일을 강조했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뭐라는 거임, 요새 인터넷 전화로 다 바꾸는데 인터넷 전화는 어떡할거임?" "주위에 강남에서 전화 걸 사람 없을 것 같은데..전화받을 일 거의 없겠네 뭐" "ㅉㅉ 불쌍한 아해구나"
한편, 이날 강남빠녀는 방송에서 전세계를 열광시키는 싸이의 '강남스타일'에 대해서도 "싸보인다"고 언급하며 가사를 교정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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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오지은 인턴기자 (melong317@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