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정탁윤 기자] 한국남부발전(사장 이상호)은 지난 10일 7년 만기 1000억원, 10년 만기 900억원, 15년 만기 1100억원 총 3000억원의 무보증사채를 성공적으로 발행했다고 11일 밝혔다.
발행금리는 7년물의 경우 5년 만기 국고채금리에 0.28%를 가산한 3.18%, 10년물은 10년 만기 국고채금리에 0.17%를 가산한 3.23%, 15년물은 10년 만기 국고채금리에 0.25%를 가산한 3.31%로 결정됐다.
지난 7월 기준금리 인하 이후 국고채 금리의 하락추세로 발행여건이 매우 우호적인 가운데, 이번 남부발전의 발행금리는 10년물과 15년물 금리는 AAA등급 회사채 기준 역대 최저 금리이며, 7년물의 금리도 두번째로 낮은 금리 수준이다.
남부발전은 7년, 10년, 15년 각 1,000억원을 발행할 예정이었으나 8월 30일 수요예측 결과 희소성이 있는 15년물에 수요가 몰리고, 상대적으로 공급이 많았던 10년물은 수요가 적어 10년물 900억원, 15년물 1,100억원으로 발행금액이 조정됐다고 설명했다.
남부발전은 국내 5개 발전회사 중 전력판매액이 가장 많은 공기업으로 국내설비용량의 11.6%를 차지하고 있다.
지난해 전력판매량 58천GWh, 전력판매액 약 6조원의 초우량회사로 국내신용등급 AAA, 해외 신용등급 A1(Moody's), A+(Fitch)의 우수 신용등급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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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정탁윤 기자 (tack@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