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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방송 화면 캡처 |
지난 10일 방송된 tvN '화성인 X파일'에 출연한 1억 자기 관리남은 성형 횟수만 40번, 성형 비용은 9000만원 이상 투자했다고 밝혀 화제가 됐다. 또 앞서 SBS '짝'에도 출연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1억 자기관리남은 '짝' 출연 당시 외모에 5000만원을 투자했다고 밝혀 화제가 된 출연자다. 1억 자기관리남은 '짝' 출연 이후 양악수술, 눈매 교정을 통해 또 한 번 외모 업그레이드를 했다고 밝혀 제작진을 놀래켰다.
이날 방송에서 1억 자기관리남은 미모의 여자친구를 공개했다.
그런데 1억 자기관리남 여자친구 역시 '짝' 출연자로 당시 연예인 못지 않은 빼어난 미모로 인기를 독차지 했던 미모의 소유자였다.
1억 자기관리남 여자친구는 "저는 1억 자기관리남이 성형한 것을 다 이해한다. 모임이 따로 있는데 그 쪽에서 MT를 가게 됐다. 서로 다른 기수였지만 서로 호감이 느껴져서 그 때부터 사귀기 시작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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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김인규 기자 (anold@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