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은지 기자] 일본 증시가 장 초반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엔화가 강세로 돌아서며 수출주들이 낙폭을 주도하고 있다.
지난 주 미국 고용지표가 부진한 성적을 보이며 연방준비제도(Fed)의 3차 양적완화(QE3)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킴에 따라 달러화 대비 엔화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개장 직전 발표된 일본의 지난 2/4분기 실질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이 당초 전망보다 둔화된 것도 지수에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다.
10일 도쿄주식시장에서 닛케이지수는 오전 9시 25분 현재 8846.26엔으로 전날보다 0.29%, 24.39엔 내리고 있다.
종합주가지수인 토픽스는 733.96으로 전날보다 0.17%, 1.12포인트 후퇴 중이다.
블루칩 수출주들이 일제히 내림세를 보이고 있다.
파나소닉이 2%, 르네사스 전자가 3.3%, 어드밴티스트가 2.6% 각각 급락하고 있다.
한편 이날 일본 내각부는 지난 2.4분기 실질 GDP 수정치가 연간 0.7% 성장했다고 발표해 전문가 예상치인 1.0% 성장에 못 미치는 수준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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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이은지 기자 (soprescious@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