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영기 기자] 한국정책금융공사가 오는 2016년까지 해외프로젝트에 100억달러 이상을 지원키로 했다.
7일 정책금융공사는 전날 서울 여의도 63컨벤션센터에서 국내 대기업들을 대상으로 ‘해외진출기업 초청 간담회’를 개최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는 최근 국내 기업의 해외수주 경쟁력 확보에 국가 차원의 지원이 필요하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정책금융공사는 프로젝트파이낸싱(PF), 자원개발부터 역외금융, 선박·항공기금융에 이르기까지 맞춤형 금융서비스를 대폭 확대할 계획이다.
최근 해외PF 인력 30명을 추가 채용하고 해외 인프라금융팀, 해외 프로젝트팀 등을 신설해 오는 10월 개소하는 뉴욕사무소를 거점으로 미주와 중남미 지역에 대한 영업도 강화한다는 방침도 세웠다.
진영욱 정책금융공사 사장은 간담회에서"공사의 전문성과 자금력이 우리 기업의 사업 역량과 결합된다면 막대한 시너지가 창출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간담회에는 국내 주요 건설사, 해운사, 종합상사 등의 최고경영자(CEO), 최고재무책임자(CFO)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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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이영기 기자 (007@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