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조현미 기자] 키엘은 최근 공식 온라인몰 'e-부티크(www.kiehls.co.kr)'를 개설했다고 6일 밝혔다.
e-부티크는 키엘 제품을 구매할 수 있으며 8가지 차별화된 서비스를 포함해 다양한 이벤트와 혜택을 제공한다.
온라인몰에서 제품을 구매하면 더블 마일리지(1000원=2포인트)가 적립된다. 프라인 매장 마일리지와 통합해 사용할 수 있다.
본인이 원하는 견본 선택이 가능하며 3만원 이상 구매 시 배송비가 무료다.
e-부티크 전용 리미티드 에디션과 스페셜 기프트 세트가 별도로 판매된다. 신제품과 한정판은 가장 먼저 만나 볼 수 있다.
키엘은 e-부티크 개설을 기념해 오는 24일까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행사를 갖는다.
e-부티크 개설 소식을 SNS으로 알리는 모든 사람에게 키엘의 베스트셀러 3종 견본 키트가 제공된다. 이 중 100명에게는 서프라이즈 트래블 키트가 증정될 예정이다.
또 30일까지 e-부티크 모든 구매자에게는 무료 배송과 함께 키엘 베스트셀러 견본 3종, 셀러브리티들이 추천하는 명소를 소개한 뉴욕 트래블북이 제공된다. 구매 금액별 선물도 준비돼 있다.
키엘 브랜드매니저 이선주 상무는 "고객의 요청으로 'e-부티크'를 개설했다"며 "온라인 세상에서도 키엘의 유니크함과 고객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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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조현미 기자 (hmcho@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