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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방송 캡처 |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5일 오후 방송된 '각시탈'은 21.5%의 전국일일시청률을 기록했다.(이하 동일기준)
이는 지난달 30일 방송분이 기록한 21.4%보다 0.1%포인트 소폭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 이강토(주원 분)는 기무라 타로(천호진 분)를 찾아가 죽여 아버지의 원수를 갚는데 성공했다.
그러나 이를 목격한 기무라 슌지(박기웅 분) 서로 피투성이가 될 때까지 싸웠다.
싸움에 우위를 점한 강토는 슌지와 행복했던 순간들을 떠올리며 주먹을 거뒀고 슌지는 싸늘한 아버지 옆에서 오열하며 각시탈에 대한 복수를 다짐했다.
또 이강토는 목단(진세연 분)에게 꽃반지를 선물하며 결혼을 약속해 결말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냈다.
한편 동시간대 MBC '아랑사또전'은 11.7%, SBS '아름다운 그대에게'는 4.6%의 시청률을 각각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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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김인규 기자 (anold@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