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선미 기자] 미국의 비농업 부문 노동생산성이 예상보다 크게 증가했다.
미국 노동부는 지난 2분기 비농업 부문의 노동생산성 향상률 수정치가 연율 2.2%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잠정치 1.6% 증가에서 상향된 것이며 전망치 1.8% 증가도 상회하는 수준이다.
이는 2분기 미국 국내총생산(GDP)이 당초 발표된 1.5%에서 1.7%로 상향된 것 또한 반영하는 결과이다.
지난 1분기 노동생산성은 0.5% 감소를 기록했다.
미국 노동생산성은 2007~2009년 경기침체가 끝난 직후 기업들의 노동비용 삭감으로 급격히 증가하며 2009년 2분기에는 6.8%로 정점을 찍은 바 있다.
한편 2분기 비농업 부문의 단위당 노동비용은 연율 1.5% 증가하는 데 그쳐 잠정치 1.7% 증가에서 하향되었으며, 예상치와는 동일한 수준을 보였다.
지난 1분기 단위당 노동비용은 6.4% 급증한 바 있다.
[NewsPim] 김선미 기자 (gong@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