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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스타스토리몰닷컴] |
[뉴스핌=오지은 인턴기자] '신비 소녀' 임은경의 세월이 멈춘 듯한 미모가 화제다.
임은경은 최근 한 온라인 쇼핑몰의 광고 촬영을 통해 근황을 알렸다.
쇼핑몰에 사진 속 임은경은 과거와 거의 같은 미모를 뽐냈다. 한때 불거졌던 성형의혹이 무색할 만큼 동그란 눈망울과 오뚝한 코, 청순미가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과거 CF 속 신비로운 소녀 이미지가 그대로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와 진짜 그대로네, 눈 좀 봐 짱 커" "예쁘다 근데 방송에서 봤으면 좋겠다" "반가운 얼굴이다 오랜만에 봐도 예쁘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앞서 임은경은 지난 7월 자신의 팬카페를 통해 최근 모습이 담긴 셀카 사진을 공개했다.
임은경은 1999년 SK텔레콤 TTL 광고를 통해 세간에 얼굴을 알렸다. 이후 영화 ‘성냥팔이 소녀의 재림’, ‘품행제로’, ‘여고생 시집가기’, 드라마 ‘보디가드’ 등에 출연했으나, 2006년 MBC 시트콤 ‘레인보우 로망스’ 이후 방송 활동을 중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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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오지은 인턴기자 (melong317@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