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백현지 기자] AM플러스자산개발이 분양하는 오피스텔 '정자역 AK 와이즈플레이스'가 평균 9.3대 1의 청약경쟁률을 보이며 마감했다.
5일 AM플러스자산개발에 따르면 지난 3~4일 '정자역 AK 와이즈플레이스의 청약접수를 진행한 결과 506실 모집에 총 4706명이 몰렸다. 특히 전용면적 20㎡ 타입의 경우 57실 모집에 1482건이 접수돼 최고 2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윤달범 분양소장은 “분당 정자동이라는 입지여건에 이 일대에서 보기 드물게 힐링컨셉트 특화설계가 높은 청약결과로 이어진 것 같다”며 “오는 6일부터 7일간 계약이 진행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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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백현지 기자 (kyunji@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