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정경환 기자] 동양증권은 5일 휴켐스에 대해 올 3분기에는 다소 실적 조정을 거칠 것이나, 4분기 이후 설비 증설로 인한 실적 개선과 배당 매력이 부각될 것으로 전망했다.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3만원 유지.
황규원 동양증권 연구원은 "3분기 실적이 매출액 1839억원, 영업이익 188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16% 감소할 것"이라면서도, "우레탄 성수기와 공장 신규 가동 등에 힘입어 4분기 이후에는 실적이 개선될 것"이라고 말했다.
황 연구원은 이어 "실적 개선 및 대규모 증설 마무리 등을 배경으로, 2012년 연말 배당이 주당 900원 수준(2011년 700원)으로 회복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다음은 보고서 주요 내용이다.
2012년 4분기 증설효과와 배당 모멘텀 부각
▷ 2012년 3분기 예상 실적 : 영업이익 188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16% 감소 예상
2012년 3분기 예상실적은 매출액 1839억원, 영업이익 188억원, 순이익 153억원 등임.
영업이익은 전분 기 224억원 대비 16% 감소할 전망.
비수기 영향으로 DNT 제품 설비 가동률이 75%로 낮아졌을 뿐만 아 니라, 아프리카 설비 가동 중단으로 핵심 원료인 암모니아 가격이 511$에서 640$ 로 단기 급등함에 따라 원료가격 압박이 발생되기 때문.
사업부문별 영업이익 : 화학부문 177억원(전분기 216억원), CDM 부문 11억원(전분기 8억원)
▷2012년 4분기 투자 매력 : 증설효과 + 배당 매력
4분기 예상 영업이익 229억원으로, 3분기 예상치 대비 개선될 전망.
우레탄 성수기 진입 속에 MNB 및 질 산 공장 신규 가동이 본격화되기 때문.
9월 말 MNB 생산규모는 기존 16.4만톤에서 추가로 15만톤이 완공됨.
10만톤은 금호미쓰이㈜에 판매 계약이 완료되었으며, 9월 중으로 나머지 5만톤 수출계약이 체결될 예정임.
MNB 증설 설비 100% 가동시 1700억원 규모의 추가 매출액 발생.
실적 개선 및 대규모 증설 마무리 등을 배경으로, 2012년 연말 배당은 주당 900원 수준(전년 700원)으로 회복될 전망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30,000원 유지
2012년 1분기부터 시작된 기업가치 Level-up과정은 2013년 초에 완성될 전망.
증설 설비 100% 가동을 고려한 적정주가 3만원에 충분히 도달 가능.
2012년 말 또는 2013년 초, 인도네시아 혹은 중국 진출이 가시화되면 주가 추가 상승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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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정경환 기자 (hoa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