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양창균 기자] 이왕상 우리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4일 삼성엔지니어링 보고서를 내고 "올해 수주목표인 16조원 달성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했다.
이 애널리스트는 "올해 현재까지 계열사 물량 2조7000억원을 포함 9조2000억원의 신규수주를 달성하고 있다"며 "사우디 얀부3(Yanbu3) 발전플랜트 수주를 가정할 경우 수주확보물량은 12조원을 상회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특히 그는 "현재 최저가입찰 중인 이라크 Badra GOSP(10억달러)와 현대건설 등과 경쟁 중인 캐나다 Oil Sand (10억달러), UAE Zadco 및 Zubair의 GOSP(각 20억달러, 10억달러), 태국 IRPC 정유플랜트 (10억달러) 등 수주대기 프로젝트도 풍부해 올해 수주목표 16조원을 충분히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고 강조했다.
다음은 보고서 내용입니다.
실적과 수주모멘텀 고려할 때 업종 내 가장 안전한 선택
- 매크로 환경의 불확실성 속에서도 동사의 수주모멘텀 안정적이며, 하반기에도 분기별 영업이익 2,000억원대 달성 가능성 높아 실적모멘텀도 안정적
- 동사는 과거 5년간(2006~2011) 연평균 매출액 성장률 38%, EPS 성장률 37%를 달성하는 등 높은 성장률을 보여주었음. 당사는 동사의 향후 5년간(2011~2016F) 매출액 및 EPS 성장률이 연평균 각각 14%, 15%에 달할 것으로 전망함
- 과거의 높은 실적 성장률과 이에 따른 valuation 프리미엄은 다소 약해지겠으나, 여전히 시장대비 높은 성장성을 보유하고 있다는 점과 순현금 1조원 가량의 탄탄한 재무구조를 보유하고 있다는 점은 여전히 시장대비 valuation 프리미엄 가능한 상황인 것으로 판단함
- 당사는 최근의 매크로 환경 불확실성을 감안해 동사 수주 추정치를 기존의 ‘직선적 성장 모형’에서 ‘계단식 성장 모형’으로 변경했으며, 이에 따라 동사의 목표주가를 293,000원에서 258,000원으로 하향 조정함. 그러나 하반기 실적 및 수주모멘텀이 업종 내 가장 안전하다고 판단해 투자의견 Buy 유지함
올해 수주목표 16조원 달성 가능성 높아 보임
- 동사는 올해 현재까지 계열사 물량 2.7조원을 포함 9.2조원의 신규수주를 달성함
- Yanbu3 발전플랜트 수주를 가정할 경우 수주확보물량은 12조원을 상회
- 현재 최저가입찰 중인 이라크 Badra GOSP(10억달러)와 현대건설 등과 경쟁 중인 캐나다 Oil Sand (10억달러), UAE Zadco 및 Zubair의 GOSP(각 20억달러, 10억달러), 태국 IRPC 정유플랜트 (10억달러) 등 수주대기 프로젝트 풍부해 올해 수주목표 16조원을 충분히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함
수주의 계단식 성장을 가정하더라도 목표주가는 258,000원으로 상승여력 충분
- 당사는 동사의 수주 전망을 동사 guidance와 유사하게 ‘직선적 성장 모형’으로 추정했었으나, 최근의 매크로 환경 불확실성을 감안해 보수적으로 ‘계단식 성장 모형’으로 변경함
- 즉 과거 3년간(2009~2011) 약 10조원 내외의 수주를 달성한 점을 감안해 올해부터 향후 3년간은 16조원 내외, 그리고 2015년 이후부터 향후 3년간 약 21조원 내외의 수주를 달성하는 것으로 전반적인 수주 전망치를 하향 조정함
- 결과적으로 2014년 이후 동사의 실적 전망치는 약 7% 가량 하향 조정되었으며, 이에 따라 동사 목표주가도 293,000원에서 258,000원으로 하향 조정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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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양창균 기자 (yangck@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