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사진=방송 캡처 |
지난 1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는 가수 아이유의 화장품 광고 촬영현장을 찾았다. 아이유는 이날 물이 고인 바닥에서 촬영을 진행했다.
바닥의 물을 본 리포터가 걱정이 됐는지 "혹시 (오늘도) 넘어지는 모습을 볼 수 있냐?"고 질문하자 아이유는 "절대 넘어지지 않겠다"며 단호한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아이유는 미끄러운 물바닥으로 인해 촬영도중 결국 또 넘어졌다.
아이유는 많은 시상식과 무대에서 자주 넘어져 인터넷상에 '꽈당 아이유' 캡처 사진들이 올라올 정도로 '넘어짐의 아이콘'이다. 그런 아이유가 비장한 결심을 했지만 이날도 예외없이 넘어지는 모습을 보여 시청자들에게 놀람과 웃음을 동시에 줬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아이유는 이상형에 대한 질문을 받자 "항상 빅뱅의 태양을 이상형으로 마음에 담고 있다"고 고백했다.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뉴스핌] 김인규 기자 (anold@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