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조현미 기자] 아모레퍼시픽의 리리코스가 '마린 하이드로' 라인을 업그레드해 출시했다.
마린 하이드로는 인체 내 아쿠아포린과 가장 유사한 형태의 아쿠아포린을 가지고 있는 식물인 함초가 주성분이다.
리뉴얼 제품은 아쿠아포린을 활성화시켜 수분 공급을 원활하게 해주는 것은 물론 피부 스스로 수분을 유지·보유하는 능력을 키워 촉촉하고 탄력있는 피부로 가꿔준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리뉴얼된 마린 하이드로 제품은 '스킨 리파이너'과 '에멀젼', '세럼', '인텐스 크림', '미스트' 5종이다.
가격은 스킨 리파이너는 150ml 용량에 4만5000원대, 에멀젼은 100ml에 6만대, 세럼은 45ml에 7만5000원대, 인텐스 크림은 70ml에 8만5000원대, 미스트는 100ml에 4만원대다.
리리코스는 리뉴얼을 기념해 내달 30일까지 백화점에서 기초 2종과 세럼 또는 크림 구매하는 고객에게 4만5000원 상당의 '마린 릴랙싱 바디 크림' 정품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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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조현미 기자 (hmcho@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