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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이은주 인턴기자] 가수 겸 배우 이지훈이 자신만의 연애 노하우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지훈은 30일 서울 장충동 그랜드 앰배서더 호텔에서 열린 tvN '유리가면' 제작발표회(연출 신승우, 극본 최영인)에 참석했다.
이날 이지훈은 "연애한지 꽤 오래됐다. 안타까운 현실이다"라고 말문을 열며 자신만의 연애관을 공개했다.
이지훈은 "개인적인 취향은 멀리서 좀 지켜보다가 그 사람이 얼마만큼 마음을 열었느냐에 따라 전략이 달라지는 것 같다"며 "마음이 어느 정도 열렸다 싶으면 귀찮도록 졸라댄다. 사랑의 표현을 계속 던지는 편인 것 같다"고 솔직한 연애스타일을 밝혔다.
사회자가 배우 서우와 김윤서 중 이상형을 묻는 질문에는 "작품을 포기하겠다"고 재치있게 답변해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이지훈은 "제작발표회 하기 전에 촬영 안한 것은 처음이다. 촬영 에피소드 일절 없다"라며 방송 5회부터 첫 등장하게 됨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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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이은주 인턴기자 (dldmswn222@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