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은주 인턴기자] 배우 서우가 아름다운 몸매 비결을 솔직하게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서우는 30일 오후 2시 서울 중구 그랜드 앰배서더 호텔에서 열린 케이블채널 tvN 아침드라마 '유리가면’(극본 최영인ㆍ연출 신승우)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한 기자가 "무결점 뒤태를 선보일 수 있는 비결이 무엇이냐"라고 묻자 서우는 "신인 때부터 좀 통통하고 군살이 많았어서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서우는 "사실은 전작인 '내일이 오면' 감독님이 엄청 다이어트를 시켰다"며 "그 덕분에 6개월 동안 조금씩 살이 빠졌다"고 다이어트 시작의 계기를 밝혔다.
무엇보다 서우의 솔직한 모습이 주목 받았다. 서우는 "나는 먹는걸 참지 못할 정도로 정말 좋아한다"며 "그래도 좀 덜 먹으려고 노력하고 사실 관리도 받는다. 정말 열심히 노력하는 편이다"라고 솔직히 비법을 공개했다.
한편 서우는 "실제로 복수를 해 본적이 있느냐"는 질문에는 "화가 나면 그 자리에서 푸는 성격이다. 화났던 것도 잘 까먹는다"고 답해 쿨한 면모를 과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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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이은주 인턴기자 (dldmswn222@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