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연순 기자]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 사장 장영철)는 서울시 및 금천구청과 공동으로 30일 오후 금천구청 12층 대강당에서 서울시민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서민금융 상담 및 희망경제 아카데미' 행사를 열었다고 밝혔다.
캠코는 그 동안 경기, 강원, 부산, 충청 등 지방자치단체들과 함께 총 22회에 걸쳐 신용관리 교육과 상담행사를 진행한 데 이어, 서울시와는 처음으로 개최하게 됐다. 서울시는 전체 인구의 20%가 거주하는 곳으로, 고금리 대출이자 부담을 완화해주는 바꿔드림론 신청자의 27%가 서울 거주자일 만큼 서민금융에 대한 수요가 많은 곳이다.
이날 행사는 캠코를 비롯, 서울시, 신용회복위원회, 신용보증재단중앙회, 한국주택금융공사 등 총 12개 서민금융지원 기관이 참여했으며, 개인별 1:1 맞춤형 금융상담을 통해 △ 고금리 대출이자부담 완화(바꿔드림론) △ 미소금융·햇살론·새희망홀씨대출 안내 △ 불법사금융피해 등 법률 상담 △ 채무재조정 등 서민들의 금융애로사항 전반에 대한 상담이 이뤄졌다.
장영철 사장은 이날 행사에서 "그간 16개 광역자치단체 서민금융종합지원센터 설치 및 서민금융상담행사, 신용교육 등을 통해 서민들의 금융애로를 미연에 방지하고, 서민금융제도를 알리는 데 효과가 있었다"면서 "앞으로도 서민금융 종합포털인 서민금융나들목을 중심으로 정보소외 없이 서민금융제도를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장 사장은 이날 '1일 상담원'으로 나서 고금리 대출이자 부담 때문에 힘겹게 살고 있는 50대 여성 가장에게 바꿔드림론 제도를 안내하면서 연 30%대 후반의 고금리 대출을 평균 11% 은행대출로 전환해 생활안정에 상당한 도움이 될 것이라고 조언했다.
또한, 방송인 김생민씨가 1일 상담원 체험과 함께 '알뜰한 재테크, 똑똑한 자산관리'를 주제로 강연을 했으며, 최근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불법 사금융 및 보이스피싱 예방과 신용관리 방법, 각종 서민금융지원제도에 대한 전문 강사의 강연도 있었다.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뉴스핌] 김연순 기자 (y2kid@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