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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제공] |
최근 진행된 KBS 2TV '청춘불패2' 녹화에 참여한 수지는 '청춘불패' 멤버들이 템플 스테이를 떠났다.
이날 멤버들은 쌍계사에서 사찰음식 대가 대안스님을 만나 사찰음식을 만들고, 명상, 참선 들을 익히며 템플 스테이를 체험했다.
이날 수지는 대안스님이 차린 사찰음식을 맛본 후 "맛있다"는 말을 연발하며 음식에 담긴 그릇을 말끔히 비운 데다 촬영 도중에 스님에게 사찰음식 레시피를 꼼꼼히 물어보며 사찰음식에 대해 큰 관심을 보이기도 했다고 전해졌다.
이날 녹화에서 대안스님은 '청춘불패' 멤버들에게 "바쁜 스케줄로 고생하는 이들에게 잠깐의 시간이나마 진정한 휴식을 선사하고 싶다. 이 곳에서 배운 힐링의 시간을 마음에 새겨 몸과 마음의 건강을 지켜 나가라"고 조언했다.
한편 아이돌 멤버들이 함께 꾸미는 템플 스테이 경험은 다음달 1일 KBS '청춘불패2'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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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윤혜경 인턴기자 (zzenob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