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노경은 기자]통신서비스 업종이 2013년 기준 3만5000원 안팎의 가입자당 평균 획득비용(이하 ARPU)이 기대되는 가운데, 이례적 고성장이 가시화되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동양증권 최남곤 연구원은 27일 "이동통신 3사의 2013년 영업이익은 2012년 대비 15%`20% 수준의 증가를 보일 것으로 기대된다"고 평가했다.
최 연구원은 통신서비스 업종 가운데 LG유플러스의 성장을 높이 샀다. 올 2분기만 분석해봐도 SK텔레콤과 KT는 성장이 더뎠지만, LG유플러스는 고성장하는 모습을 보였다는 것이다.
이에 따라 내년 말에는 SK텔레콤과 LG유플러스의 ARPU 수준이 유사할 것으로 전망되며 SK텔레콤> LG유플러스> KT 순이 될 것이라고 그는 내다봤다.
한편, 이동통신사 간 경쟁은 당분간 지속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M/S 변화가 진행중이고 LG유플러스는 타사에 비해 마케팅비용을 더 투입시킬 수 있는 상황이기 때문. 특히 LTE 가입자 확보경쟁도 내년 상반기까지는 지속될 것으로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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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노경은 기자 (now21c@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