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뉴스핌 박민선 특파원] 세계 최대 채권펀드인 핌코사의 모하메드 엘-에리언 최고경영자(CEO)는 유럽 정책 결정자들이 유로존 회원국의 국채 수익률을 제한하지 않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21일(현지시간) CNBC에 출연한 엘-에리언 CEO는 최근 독일 슈피겔지가 보도한 ECB의 국채 매입 방안 도입설과 관련해 "이것이 실현될 가능성은 희박해 보인다"며 "국채금리의 상한을 설정하는 것은 무제한적인 국채 매입을 의미하는 것인 만큼 현실화되지 못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국채 수익률 상한선을 설정하는 순간 ECB가 기본적으로 무제한 개입을 선포하는 것"인 만큼 "ECB가 국채 수익률 제한 목표를 설정하지 않을 것"이라는 것이다.
또 그는 미국의 실업률과 관련해 미국 의회가 적절한 대처를 하지 못하고 있어 상황이 더 악화될 수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정치인들이 고용 부양을 위한 정책들을 처리하는 데 시간을 지연시킬수록 고용시장은 더 나빠질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