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정탁윤 기자] 우리투자증권은 21일 신텍에 대해 "주력제품인 중대형(500~700MW, 설계부터 제작까지 일괄 생산) 보일러의 국내 및 해외 수주 가능성이 높다"며 중대형 보일러의 수혜주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 증권사 하석원 애널리스트는 "올해 신규수주 3000억원, 내년은 4000억~5000억원 정도가 될 것"이라며 이같이 분석했다.
그는 현재 생산능력은 연간 5000억원 수준이며, 신규부지도 확보하고 있어 추가 외형성장 가능할 것으로 예상했다.
다음은 보고서 주요 내용이다.
국내 투자자 NDR 실시. 성장에 대한 기대감이 주가로 반영될 전망
- 당사는 신텍과 함께 국내 NDR(8월16~17일, 2일간) 실시. 이번 NDR에서 국내 투자자가 가장 많이 질문한 내용은 1) 신규수주 및 실적 가이던스, 2) 삼성 및 한솔그룹 등 관계사와의 시너지, 3) 기존 핵심인력 유출 및 우회상장 가능성 등임
- 이에 대해 동사는 다음과 같이 답변. 1) 2012년 신규수주 3,000억원(1,927억원 기수주, 7월말 기준)으로 전망. 2013년에는 4,000억~5,000억원 내외로 점진적 수주 증가세 기대. 이는 동사의 주력제품인 중대형(500~700MW, 설계부터 제작까지 일괄 생산) 보일러의 국내 및 해외 수주 가능성이 높기 때문. 현재 생산능력은 연간 5,000억원 수준이며, 신규부지도 확보하고 있어 추가 외형성장 가능할 전망. 동사의 가이던스에 따르면, 2013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2,500억원(+108% y-y), 235억원(+840% y-y, 영업이익률 9.4% 내외)으로 빠른 실적 개선 보일 전망. 2) 동사는 지난 3월 한솔그룹의 자회사인 한솔이엠이(지분 34.17%. 330억원)가 인수. 한솔그룹은 여러 자회사(제지, 폐기물 소각 등)를 통해 동사와의 사업 시너지가 클 것으로 판단. 또한 삼성 관계사 물량 수주에 대한 질문도 많았는데, 향후 삼성 계열사와의 발전 플랜트 관련 수주 가능성 있다고 밝힘. 이미 동사는 삼성 관계사 물량이 연간 10% 내외를 차지하고 있음. 3) 핵심인력 유출은 시장 우려와 달리 크지 않을 전망. 이는 기존 대주주들이 CTO 등 핵심기술인력으로 남아있기 때문. 또한 한솔이엠이(주요주주: 한솔라이팅 79%, 한솔제지 19%, 2분기말 기준)는 비상장사인데, 향후 상장 가능성도 존재함
향후 석탄발전 보일러 수요 급증세 감안하면 아직도 밸류에이션 매력 높다
- 최근 주가상승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밸류에이션 매력도 높음. 동사의 주가는 저점에서 87% 급등. 다만 2013년 수주회복에 따른 실적 개선세, 한솔그룹과의 시너지, 석탄발전 수요 증가에 따른 중대형 보일러 수주 가능성 등을 감안하면 여전히 주가 상승 모멘텀 존재. 2013년 예상 가이던스 기준 동사의 PER은 5배 내외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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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정탁윤 기자 (tack@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