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국 스카이스포츠는 18일 밤(한국시각) 런던 로프터스 로드 스타디움에서 킥오프한 2012~2013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1라운드에서 홈팀 QPR이 원정 팀 스완지시티에 0-5로 진 뒤 박지성에 대해 "큰 특색이 없었다"며 평점 5를 부여했다.
QPR에선 아델 타랍과 주니어 호일렛, 제이미 매키가 평점 6으로 가장 높았다. 스완지시티에선 2골씩을 넣은 미추와 나단 다이어가 평점 8을 받아 양팀에서 가장 높았다.
주장 완장을 차고 선발 출전한 박지성은 풀타임을 소화하며 고군분투했다. 중앙 미드필더로 나서 공수의 연결고리 역할을 했다. 왕성한 활동량으로 상대의 역습을 차단했고 날카로운 패스를 공급하며 위협적인 장면을 연출하기도 했다.
그러나 QPR은 조직력에서 문제점을 드러냈다. 공격진은 무리한 드리블을 시도하다 번번이 기회를 놓쳤다. 수비는 상대에게 수 차례 뒷공간을 내주며 대량실점을 막지 못했다.
이날 직접 경기를 관람한 토니 페르난데스(48) QPR 구단주는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매우 실망스러운 개막전이었다"면서도 "그러나 긍정적인 면도 있었다. 박지성은 훌륭한 경기를 펼쳤고 호일렛도 좋았다"고 평가해 박지성에 대한 신뢰를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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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김인규 기자 (anold@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