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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하네다 아이(왼쪽)트위터, 현아 트위터(오른쪽)] |
18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현아와 일본의 AV배우 하네다 아이(22)가 지난 7월 함께 주고 받은 멘션이 공개됐다.
현아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비가 좋아(雨かすき)"라는 글을 게재했고, 이에 하네다는 현아에게 "한국에 비와? (かんこくはあめ?)"라는 멘션을 보냈다.
이에 현아는 "그래, 한국엔 안 와? (うん まり 韓国にこないの?)라고 답했다.
한 매체에 따르면 둘의 트윗은 최근 하네다가 한국에 왔고 몇 장의 인증샷이 온라인을 통해 공개되면서 알려지게 된것으로 전해졌다.
이 사실을 접한 네티즌들은 "뭐지 두 사람이 어떻게 친하지", "현아 일본어도 잘하는구나", "현아의 인맥이 넓다고 해야하는건가ㅎㅎ.. 아무튼 친하니 신기하네요"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하네다 아이는 지난 2008년 그라비아 모델로 데뷔, 2010년 일본 AV배우로 활동하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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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장주연 인턴기자 (jjy333jjy@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