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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이스 걸스 올림픽 폐막식서 재결성…빅토리아 베컴 "우리가 해냈다"

기사입력 : 2012년08월13일 14:48

최종수정 : 2012년08월13일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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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빅토리아베컴 트위터]
[뉴스핌=장주연 기자] 빅토리아 베컴(38)이 2012 런던올림픽 폐막식 무대 후 소감을 밝혔다.

빅토리아 베컴은 13일(한국시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우리가 해냈다. 멤버들 사랑해 (We did it!! I love u girls so much!!!!! xxx vb)"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게재된 사진에는 빅토리아 베컴을 비롯한 영국의 원조 걸그룹 스파이스 걸스 멤버들이 활짝 웃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스파이스 걸스 멤버들의 화려한 의상과 세월이 무색할 정도의 변함없는 미모가 눈길을 끈다.

앞서 13일 스파이스 걸스는 런던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진행된 2012 런던 올림픽 폐막식에서 히트곡 '워너비(wannabe)'와 '스파이스 업 유어 라이프(spice up your life)'를 선보이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세월은 스파이스 걸스만 빗나가나요", "아 진짜 왕년에 영국을 날리던 언니들!! 무대 다시봐서 어찌나 좋던지!", "얼굴도 퍼포먼스도 여전한 그대들이여 말로 진정한 이 시대의 걸그룹"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스파이스 걸스는 1990년대 전 세계 팬들의 사랑을 받았던 영국의 대표 걸그룹으로 지난 2008년 잠정 활동을 중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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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장주연 인턴기자 (jjy333jjy@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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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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