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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빅토리아베컴 트위터] |
빅토리아 베컴은 13일(한국시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우리가 해냈다. 멤버들 사랑해 (We did it!! I love u girls so much!!!!! xxx vb)"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게재된 사진에는 빅토리아 베컴을 비롯한 영국의 원조 걸그룹 스파이스 걸스 멤버들이 활짝 웃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스파이스 걸스 멤버들의 화려한 의상과 세월이 무색할 정도의 변함없는 미모가 눈길을 끈다.
앞서 13일 스파이스 걸스는 런던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진행된 2012 런던 올림픽 폐막식에서 히트곡 '워너비(wannabe)'와 '스파이스 업 유어 라이프(spice up your life)'를 선보이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세월은 스파이스 걸스만 빗나가나요", "아 진짜 왕년에 영국을 날리던 언니들!! 무대 다시봐서 어찌나 좋던지!", "얼굴도 퍼포먼스도 여전한 그대들이여 말로 진정한 이 시대의 걸그룹"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스파이스 걸스는 1990년대 전 세계 팬들의 사랑을 받았던 영국의 대표 걸그룹으로 지난 2008년 잠정 활동을 중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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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장주연 인턴기자 (jjy333jjy@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