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선엽 기자] 국고채전문딜러(PD)들은 13일 입찰 예정인 국고채 5년물 1조6000억원이 2.92%에 낙찰될 것으로 전망했다.
기획재정부는 이날 오전 10시40분부터 20분간 국고채 5년물 1조6000억원에 대한 경쟁입찰을 실시한다.
지난달 9일 실시된 국고채 5년물 1조7000억원에 대한 입찰은 낙찰금리 3.34%, 응찰률 462.1%에 마무리됐다.
PD사들은 이날 국고채 5년물 입찰이 다소 관망세 속에 진행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글로벌 차원에서 리스크온 모드가 지속되고 있고 금리레벨도 낮아 채권 쪽에 다소 부담스럽다는 지적이다.
공격적으로 입찰에 들어가기 보단 실적을 맞추는 수준에서 접근할 것이란 입장이 눈에 띈다. 다만 옵션 메리트가 있어 기관들이 어느 정도는 받아놓을 것이란 관측도 있다.
증권사의 한 PD는 "시장에선 입찰을 관망 쪽으로 보는 것 같다"며 "레벨 부담이 있어 공격적으로 들어가진 않을 것 같다"고 분석했다.
은행의 한 PD는 "포지션을 어느 정도 구축했기 때문에 실적을 맞추는 정도만 들어가려고 한다"며 "다음 주 10년물을 노릴 생각"이라고 말했다.
한편, 국고채 5년물 12-1호는 오전 10시44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2bp 오른 2.92%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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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김선엽 기자 (sunup@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