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 권지언 기자] 독일의 소비자물가가 전월비 상승세로 전환한 것으로 최종 확인됐다.
10일 독일 연방통계청은 7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월간 0.4% 올랐다고 최종 확인했다.
이는 전문가들이 내놓은 예상치에 부합하는 수준이자 앞서 발표된 잠정치와도 동일한 수준. 이로써 직전월의 0.1% 하락에서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연간 물가상승률은 1.7%로 최종 확인되며 전망치이자 잠정치에 역시 부합한 것으로 나타났다. 직전월인 6월에도 전년비 1.7% 상승했었다.
특히 연간 물가상승률은 18개월래 최저수준으로 3개월 연속 유럽중앙은행(ECB)의 물가 안정치인 2%를 하회한 수준이어서 주목된다.
유로존에 적용되는 조화 물가지수(Harmonized CPI)는 월간 0.4% 상승하고 연간으로는 1.9% 상승한 것으로 최종 확인됐다.
월간으로는 잠정치에 부합하는 수준이지만 연간으로는 잠정치 2.0% 상승에서 소폭 하향 조정된 결과다.
한편 6월 조화 물가지수는 월간 0.2% 하락, 연율 2.0% 상승을 기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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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pim] 권지언 기자 (kwonjiu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