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은지 기자] 국제신용평가사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가 7일(현지시각) 그리스의 국가 신용등급 전망을 '안정적'에서 '부정적'으로 하향 조정했다.
S&P는 등급강등 배경에 대해 그리스가 유럽연합(EU)과 국제통화기금(IMF)으로부터 추가 구제금융을 확보하기 위한 지출 삭감에 나서기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S&P는 그리스의 'CCC' 신용등급을 유지했다.
S&P는 보고서에서 "그리스의 GDP 위축세가 EU와 IMF의 추정치를 넘어 심화되고 있고 이와 관련한 재정 악화는 그리스가 올해 최대 70억 유로(GDP의 3.7%)의 추가 지원이 필요함을 시사한다"고 말했다.
S&P는 지난 5월 그리스의 신용등급을 '선택적 디폴트(SD)' 등급에서 'CCC' 등급으로 상향 조정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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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이은지 기자 (soprescious@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