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오지은 인턴기자] 시청률 상승세를 지속하던 MBC '골든타임'이 올림픽 중계로 또 결방됐다.
MBC는 7일 수정된 방송 편성표를 공개하며 '골든타임' 결방 대신 '2012 런던올림픽' 체조 종목별 결승과 싱크로나이즈드 스위밍 듀엣 부문 결승을 중계한다고 밝혔다.
그러나 '골든타임' 대신 방영된 남자 체조 철봉에서 두번째 금메달에 대한 기대를 모았던 김지훈 선수가 8위로 최하위를 기록했다.
반면 KBS 2TV '해운대 연인들'은 2회째 나홀로 방영되며 시청률 상승의 기회를 잡아 12.1%(AGB닐슨, 전국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두 방송사의 희비가 엇갈린 것.
특히 어제 방송된 '해운대 연인들'에서는 자신의 집을 찾아온 이태성(김강우 분)의 모습에 고소라(조여정 분)가 귀여운 착각에 빠졌다. 나이트클럽에 찾아갔을 때 마주쳤던 이태성이 자신에게 '이런 감정 처음이야!'라고 말했던 것을 떠올리며, 이태성이 자신을 좋아해 해운대까지 찾아왔다고 생각했다.
이에 시청자들은 "폭소네" "조여정 사투리만 웃긴게 아니고 역할도 웃기네" "푸헐 ㅋㅋㅋ" 등 재미있어했다.
한편 골든타임 결방을 아쉬워 하는 네티즌들은 "아 골든타임.. 철봉은 8위인데.." "이런 해운대 봐야하나" "(골든타임)다음주엔 볼 수 있겠지"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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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오지은 인턴기자 (melong317@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