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은지 기자] 호주 중앙은행(RBA)이 7일 예상대로 기준금리를 3.5%로 동결했다.
지난 5월과 6월 기준금리를 각각 50bp, 25bp 하향한데 이어 이번에는 동결 기조를 이어간 것.
전문가들은 유럽을 둘러싼 정치 경제적 불안과 중국 경기 둔화가 향후 수개월간 호주 중앙은행의 우려를 자극하게 할 것이라면서도 금리 인하 압력은 완화된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
지난 1분기 호주 경제가 예상보다 강력한 성장세를 보인데다 2분기에도 이러한 추세가 계속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
그러나 호주의 인플레이션이 낮고 호주 정부가 지출을 억제하고 있어 향후 RBA가 금리를 인하할 여지가 여전하다고 덧붙였다.
한편 호주 달러화는 기준 금리 동결 후 달러화 대비 지난 3월 20일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한국시각 오후 1시 55분 현재 호주 달러화는 1.0575달러를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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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이은지 기자 (soprescious@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