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정경환 기자] 일본 증시가 전날 급등으로 인한 피로감에 잠시 숨을 고르고 있다.
간밤 미국과 유럽 증시가 유로존 위기 우려 완화 분위기에 상승 마감한 것과는 다소 차이가 있다.
7일 도쿄 주식시장에서 닛케이225지수는 오전 9시 33분 현재 전날보다 8.30엔, 0.1% 오른 8734.59엔을 기록 중이다.
이날 닛케이 지수는 약보합으로 출발해 등락을 거듭하면서 서서히 반등을 시도하고 있다.
다만 전날 급등에 따른 차익 매물과 엔화 강세로 인한 부담이 상승폭을 제한하고 있는 모습이다.
이번 주 일본은행(BOJ) 정책 회의에 대한 기대감도 나오고 있지만 최대 수출 시장인 중국의 경제에 대한 불안감도 상존하고 있다는 관측이다.
전날 부진한 2분기 실적을 발표한 KDDI, 파낙, 파나소닉이 약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 최근 폭락세를 보였던 샤프는 반발 매수세에 2% 가까이 오르고 있다.
한편, 종합주가지수인 토픽스지수도 이날 약보합으로 출발했으나 상승 전환했다.
같은 시각 현재, 전날보다 0.1% 상승한 736.48포인트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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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정경환 기자 (hoa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