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민정 기자] 7일 서울채권시장이 보합권에서 출발했다.
오는 9일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의 기준금리 결정을 앞두고 관망세가 뚜렷해진 모습이다. 전일 미국과 유럽에서 큰 뉴스가 없어서 모멘텀이 부재해 국내 채권시장도 움직임이 크지 않다.
오전 9시 23분 현재 국고채 3년물 12-2호는 2.77%로 전날보다 1bp 내려 거래되고 있다. 국고채 5년물 12-1호는 2.87%로 전일가에서 체결 중이고, 10년물 12-3호는 전일 종가와 같은 3.03%에서 매수•매도 호가가 제시되고 있다.
3년 만기 국채선물 9월물은 전거래일과 같은 106.24를 기록 중이다. 전일가보다 1틱 상승한 106.25에서 출발한 3년 만기 국채선물은 106.23과 106.27 사이에서 오름세다.
외국인은 360계약을 순매도하고 있다. 개인도 235계약의 매도우위를 보이고 있다. 반면, 증권사와 은행권은 각각 160계약, 430계약의 매수우위로 대응 중이다.
10년 만기 국채선물 9월물은 전날보다 3틱 내린 116.72에서 체결 중이다. 전일 종가보다 4틱 오른 116.79에서 출발한 10년 만기 국채선물은 116.68과 116.83 사이에서 움직이고 있다.
선물사의 한 채권 브로커는 “모멘텀 부재 속에서 금통위를 앞둔 관망세가 뚜렷할 것으로 보인다”며 “기술적으로는 20일 이평과 이격이 축소돼 보합수준에서 소폭 등락이 이어질 것으로 보이며 외국인의 전매 가능성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그는 “다만 전체적인 흐름은 가격이 지지되는 모습을 이어갈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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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김민정 기자 (thesajah@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