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오지은 인턴기자] 조여정이 저고리를 벗어던졌다.
6일 첫 방송 된 KBS2 월화드라마 '해운대 연인들'에서 고소라(조여정 분)가 어우동으로 변신해 섹시한 춤을 선보였다.
고소라는 가출하여 나이트클럽에서 웨이터 일을 하는 친한 동생 이관순(소연 분)을 찾아 나섰다. 고소라가 서빙하던 이관순을 마주칠 때 관순이 손님 옷에 100만원 상당의 양주를 쏟는 일이 벌어졌고 관순이 100만원을 대신 물어주려 어우동 분장을 하고 무대에 섰다.
무대에 오른 고소라는 처음엔 당황했지만 이어 저고리를 벗어 던지고 요염한 표정으로 연기했다. 마약 밀매범을 쫓아 나이트클럽에 잠복해있던 이태성(김강우 분)은 소라의 모습에 넋이 나갔다.
어우동 쇼를 벌이던 소라는 저고리를 벗은 이후에도 계속 '벗어라'를 외치는 관객들 성화에 무대에서 도망쳤다.
한편, 6일 방송된 '해운대 연인들'은 전국 기준 시청률 9.8%(AGB닐슨미디어리서치)로 순조로운 첫 출발을 했다. 동시간대 방송된 MBC '골든타임'은 13.2%를 기록했으며 SBS는 런던올림픽을 중계방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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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오지은 인턴기자 (melong317@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