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은지 기자] 중국 정부가 이르면 금요일(10일)쯤 휘발유 가격을 인상할 것으로 보인다고 5일(현지시각) 월스트리트저널(WSJ)이 보도했다.
애널리스트들은 중국 국가발전개혁위원회(NDRC)가 지난 3개월 연속 휘발유 가격을 인하하던 것을 멈추고 휘발유 가격을 적어도 4%, 톤당 350위안 인상할 것으로 예측했다.
글로벌 원유 가격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데다 중국의 인플레이션 압력이 상대적으로 완화되고 있는 것이 중국 정부의 이와 같은 행보를 이끌 것이란 분석이다.
중국의 지난 6월 소비자물가지수(CPI)는 4개월 연속 둔화세를 보이며 2년 반래 최저수준을 기록했다. 목요일 발표가 예정돼 있는 7월 CPI도 1.7% 수준에 머물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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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이은지 기자 (soprescious@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