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경제

속보

더보기

소니코리아, 이어폰형 방수 워크맨 'NWZ-W262' 신규 컬러 출시

기사입력 : 2012년08월06일 11:12

최종수정 : 1970년01월01일 09:00

[뉴스핌=장순환 기자] 소니코리아(대표: 사카이 켄지, www.sony.co.kr)는 여름 및 아웃도어 활동이 많은 시즌에 최적화된 일체형 MP3 플레이어 워크맨 ‘NWZ-W262’의 새로운 컬러 시리즈를 출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워크맨 시리즈는 지난해 선보인 일체형 방수 워크맨 ‘NWZ-W262’ 시리즈에 핑크 베이지와 다크 실버 컬러가 추가된 것으로 32g의 초경량 사이즈로 가볍고 편안한 착용감을 자랑하며, 사용자의 귀 모양에 알맞게 인체공학적으로 디자인되어 아웃 도어 활동이나 격한 운동 시에도 안정적인 착용감을 제공한다.

 

핑크 베이지와 다크 실버 총 두 가지 새로운 컬러로 출시되는 워크맨 W262 시리즈는 트렌디한 투톤 컬러의 조화가 돋보인다. W262 시리즈는 초경량 라이프스타일 MP3 플레이어로 일상생활에서 스타일리시하게 착용할 수 있다.

소니코리아의 대표 MP3 플레이어 제품 중 하나로 꼽히는 워크맨 W262는 기존의 블랙, 화이트, 블루, 핑크와 더불어 새로운 컬러의 배색 조화로 출시돼 각자의 취향에 맞는 컬러를 고르는 재미가 더해졌다.

워크맨 W262는 32g의 초경량 사이즈로 귀에 가볍게 착용할 수 있어 뛰어난 착용감을 선사하며 무선의 자유로움으로 야외 활동이나 이동 시에 편안한 음악감상 환경을 제공한다.

특히 IPX5 등급의 방수 등급(약 3m 거리에서 6.3mm의 구경 노즐에서 직분사되는 분당 12.5L의 물에 3분 동안 어떠한 방향에서 노출되어도 작동이 유지되는 것)으로 생활방수 기능을 통해 운동 중 흘리는 땀은 물론이고 가볍게 내리는 빗속, 샤워 중에도 음악 듣기가 가능한 제품으로, 운동 후 MP3 플레이어 본체에 묻은 땀과 먼지 또한 물로 씻어낼 수 있다.

워크맨 W262 시리즈는 소니만의 곡 검색 기능인 ‘재핀 (Zappin)’ 기능이 적용되어 별도의 제어 디스플레이 화면 없이 음악의 일부분만 들으며 편리하게 곡을 검색할 수 있으며, 4초간 듣기와 15초간 듣기 두 가지 모드 중 선택이 가능하다.

또한 MP3 플레이어에 저장한 파일 폴더 별로 음악을 들을 수 있는 폴더 스킵(Folder Skip) 기능을 제공하며, 플레이리스트(Playlist) 기능을 통해 자신만의 운동 스타일에 따라 좋아하는 음악들을 미리 설정해 들을 수도 있어 편리하다.

소니의 NWZ-W262는 대구경 13.5mm 다이내믹 EX 인이어 이어폰을 채용하였다. EX 인이어 이어폰은 박진감 넘치는 중저음 사운드를 제공해 음악에 비트감과 리듬감을 더해 운동 시간에 음악을 감상하는 재미를 준다. 주변 소음을 차단하는 기능도 매우 뛰어나 환경에 방해 받지 않고 자신만의 운동 시간을 즐길 수 있다.

이외에도 워크맨 W262 시리즈는 3분 충전으로 60분 재생이 가능한 ‘퀵 차지 기능’을 탑재해 운동 중에도 끊기지 않는 음악을 즐길 수 있도록 하며 최대 8시간까지 연속으로 음악 재생을 할 수 있는 등 강력한 배터리 성능을 제공한다.

이번 워크맨 NWZ-W262(2GB)의 가격은 9만 9000원이며, 제품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소니스토어 홈페이지(www.sony.co.kr/store)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뉴스핌 Newspim] 장순환 기자 (circlejang@newspim.co.kr)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뉴스핌 K컬처 플랫폼 'K·SPOT' 론칭 [서울=뉴스핌] 양진영 기자 =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이 K컬처 전문 글로벌 플랫폼 'K·SPOT' 유튜브 채널(https://www.youtube.com/@K%C2%B7SPOT_newspim)을 17일 낮 12시에 공식 론칭한다. 'K·SPOT(@K·SPOT_newspim)'은 한국의 생생한 K컬처 현장을 전 세계에 전하는 K컬처 글로벌 플랫폼으로 영어·중국어·일본어 등 다국어 자막 서비스를 통해 글로벌 소통력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This is K·SPOT – where K-culture comes alive.'라는 슬로건 아래, KPOP, K드라마, K라이프 등 한국 대중문화(K컬처) 전반을 조명한다. 특히, 전 세계의 언어 장벽을 허무는 다국어 자막 시스템을 기반으로 글로벌 팬층과의 연결을 강화했으며, 영어, 중국어, 일본어 지원과 함께 추후 스페인어, 힌디어 등 주요 언어로 확장할 예정이다. 채널명 'K·SPOT'은 한국(K) 문화의 중심 '스팟'을 의미하며, K컬처가 살아 숨 쉬는 현장에 스포트라이트를 비춘다는 의미를 담았다. K-컬처를 실시간으로 소비하는 글로벌 팬들과 그 현장을 연결하는 플랫폼으로 콘텐츠 소비의 지리적·언어적 경계를 허물며, KPOP 쇼케이스, 드라마 제작발표회 등 전 세계 팬들이 궁금해하는 바로 그 현장을 경험할 수 있는 디지털 K컬처 허브를 지향한다.  K·SPOT에서는 K라이징스타 힛지스를 시작으로 대중문화, 예술 분야 예비 스타들을 전 세계에 소개하며 다양한 K컬처 콘텐츠들도 두루 만나볼 수 있다.  ◆생생한 K-컬처 현장을 전달하는 글로벌 플랫폼 K·SPOT은 단순한 영상 채널을 넘어, 전 세계 어디서든 K컬처를 실시간으로 즐길 수 있도록 설계된 글로벌 플랫폼이다. 영어, 중국어, 일본어 등 다국어 자막 서비스를 제공해 언어 장벽을 낮추고, 다양한 문화권의 팬들이 동시 접속해 K-컬처를 함께 알아볼 수 있다. 'K·SPOT(@K·SPOT_newspim)' 채널 로고. 검색 뿐만 아니라 , 무음 시청·청각 장애인 접근성 향상 등도 도모할 예정이다.  뉴스핌은 K·SPOT은 단순한 K컬처 소개 채널에 머물지 않고, 다양한 언어와 콘텐츠 포맷을 아우르는 글로벌 문화 플랫폼으로 키울 예정이다. K컬처 심장부를 세계와 연결하며 글로벌 콘텐츠 생태계의 중심으로 도약한다는 계획이다. K·SPOT에서는 K컬처 모든 현장을 생생하게 포착하고, 전 세계 팬들과 소통하며, 디지털과 현실을 연결하는 진정한 K-컬처 허브로 자리매김할 계획이다. jyyang@newspim.com 2025-07-17 01:00
사진
충남 서산 시간당 114㎜ 폭우 [세종 = 뉴스핌] 김범주 기자 = 충청권과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시간당 최대 100㎜가 넘는 강한비가 내리면서 주민 1070명이 대피하는 등의 피해를 입었다. 31개 항로에서 39척의 여객선이 운행을 멈췄고, 서울 등 90구역 하천변이 통제됐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는 17일 오전 10시 기준으로 이 같은 피해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호우경보는 세종, 충북, 충남, 경남에, 호우주의보는 서울, 대전, 광주, 경기, 강원, 전북, 전남 등에 각각 발효됐다. 전날 자정부터 이날 오전 10시까지 총 누적 강수량은 충남 서산이 가장 많은 419.5㎜로 집계됐다. 이어 홍성 411.4㎜, 당진 376.5㎜ 아산 349.5㎜, 태안 348.5㎜, 세종 324.5㎜, 충북 청주 276㎜, 경기 평택 262㎜ 등 이었다. 60분 기준 일최대 강수량은 서산 114.9㎜, 홍성 96.2㎜, 서천 98㎜, 경남 함안 70㎜ 등이었다. [서울=뉴스핌] 김학선 기자 = 서울에 폭우가 내리고 있는 17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고검에서 청사 관계자들이 우비를 입고 이동하고 있다. 2025.07.17 yooksa@newspim.com 해당 지역을 중심으로 산사태 예보 발령도 발효됐다. ▲세종 ▲경기(평택, 안성) ▲충북(진천) ▲충남(천안, 공주, 보령, 아산, 서산, 논산, 당진, 부여, 청양, 홍성, 예산, 태안) 등 16개 지역에 경보가 내려졌다. 인명피해는 경기 1명, 충남 1명으로 집계됐다. 옹벽붕괴 1건, 도로 토사유실 2건 등으로 공공시설의 피해도 있었다. 이번 집중호우로 3개 시·도, 5개 시·군에서 313세대 1070명이 일시적으로 대피하는 피해도 발생했다. 아직 287세대 1041명이 귀가하지 못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집중호우 지역 중심으로 통제도 있었다. 목포와 홍도, 격포와 위도, 군산과 어청도를 잇는 여객선이 통제됐다. 북한산 97개, 지리산 39개, 속리산 24개, 월악산 24개 등 총 15개 국립공원 374개 구간에서 시설 통제도 있었다. 지하차도는 충북 5개, 충남 5개, 경기 2개 등에, 도로는 인천 1개, 세종 1개, 경기 3개, 충북 1개, 충남 2개 등에 각각 통제가 이뤄졌다. [서울=뉴스핌] 류기찬 인턴기자 = 서울에 강한 비가 내리고 있는 17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 일대에서 시민들이 이동하고 있다. 2025.07.17 ryuchan0925@newspim.com 한편 중대본은 이날 오전 4시부로 중대본 1단계에서 2단계로 격상하고, 기상 상황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 중이다. 또 환경부, 산림청과 같은 관계 부처와 협업을 강화해 비상근무 체제를 유지하기로 했다. 특히 서산, 당진, 태안 등 강수가 집중되고 있는 지역에는 재난문자 등을 통해 새벽시간 외출 자제, 위험지역 접근금지 등과 같은 국민행동요령을 집중적으로 홍보할 것을 당부했다. 지역재난안전대책본부에는 총 1만5708명이 비상근무 중이며 재난문자는 123건, 자동음성통보는 138회 등이 발송됐다. 이날 김민재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본부장(행안부 장관 직무대행)은 '집중호우 대처상황 긴급 점검회의'를 주재하고 "정부는 인명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상황 대응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특보 및 강수량 분포도/제공=행정안전부 wideopen@newspim.com 2025-07-17 13:39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