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민정 기자] 국고채전문딜러(PD)들은 6일 입찰 예정인 국고채 3년물 1조4500억원이 2.79%에 낙찰될 것으로 전망했다.
기획재정부는 이날 오전 10시40분부터 20분간 국고채 3년물 1조4500억원에 대한 경쟁입찰을 실시한다.
지난 달 2일 치러진 국고채 3년물 1조4000억원에 대한 입찰은 낙찰금리 3.33%, 응찰률 471.4%에 마무리 됐다.
PD사들은 이날 국고채 3년물 입찰이 무난하게 치러질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이번달 기준금리 인하를 점치는 곳들도 적지 않은데다 이번달 기준금리가 인하되지 않는다고 해도 9월 기준금리 인하 전망에 더 무게가 실리기 때문에 못 들어갈 금리 레벨은 아니라는 이유에서다.
한 증권사 PD는 “물량이 얼마 되지 않아서 2.79% 정도에 무난히 마무리 될 것”이라며 “입찰 후에 특별히 강해지는 것 없이 조용히 흘러가지 않을까 싶다”고 말했다.
다른 증권사 PD는 “레벨이 부담스럽긴 하지만 이번달 기준금리가 인하될 수도 있고, 안되더라도 9월에는 더 확실해지기 때문에 이 금리에서 못 받을 이유가 없을 것 같다”고 설명했다.
그는 “공격적으로 받기는 그렇지만 받아도 무리가 없어 보인다”며 “장기물이 세서 3년물도 따라서 올라가지 않을까 한다”고 말했다. 예상 낙찰 금리로는 2.79%를 제시했다.
한편, 국고채 3년물 12-2호는 10시45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2.5bp 오른 2.795%에 체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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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김민정 기자 (thesajah@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