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손희정 기자] 동아오츠카는 지난 3일 155마일(249km)을 걷는 평화의 걸음 '휴전선 155마일 횡단'의 통일 결의식을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
이날 통일 결의식에는 7박 8일간의 완주를 끝낸 청소년 평화 메신저 155명을 축하해 주기 위해 동아오츠카 정현우 경영지원본부장, 한국스카우트연맹 함종한 총재 및 참가대원 부모 등이 참석했다.
휴전선 횡단 대원 중 각 대 대장의 추천을 받은 우수 대원에게 표창식이 진행됐으며 횡단 완주 대원 전원에게는 휴전선 155마일 횡단의 완주를 기념하는 메달이 수여됐다.
이들은 지난 27일 사전 훈련을 시작으로 다음날 전쟁기념관에서 횡단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리는 발대식을
갖고 연미정, 통일대교, 도라전망대, 승리전망대 등을 거쳐 종착지인 강원도 고성 통일전망대까지 총 155마일을 횡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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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손희정 기자 (sonhj@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