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선주는 지난 1일 자신의 트위터에 "8강은 올라갔지만 진짜 아쉬운 경기였네 . 박지성 선수 왔길래 어 저기요 ~~! 했는데 사라졌다. 졸지에 파파라치. 나도 이렇게 되는구나 크크"라는 글과 함께 박지성을 찍은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영국 런던 웸블리 스타디움의 보비 무어 동상 뒤로 걸어가는 박지성의 모습이 담겨있다.
사진 속 박지성은 검정 바지에 회색 재킷, 갈색 로퍼 등 캐주얼한 옷차림을 하고 길을 가다가 누군가를 향해 고개를 돌리고 있다.
이날 박지성은 같은 날 런던올림픽 남자 축구 B조 예선 3차전 한국 대 가봉전 관람을 위해 웸블리 스타디움을 찾아 이청용과 함께 관중석에서 한국 선수들을 응원했다. 한국 올림픽 축구 대표팀은 이날 경기에서 0-0 무승부를 거뒀으며, 멕시코에 이어 B조 2위로 8강에 진출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와 부럽다 ㅠㅠ 인사하셨나요?", "런던에서 또 볼 수 있겠네요", "박선주가 박지성 도촬을 했군요ㅋㅋㅋ", "박선주도 어쩔 수 없는 여자구나", "도도한 박지성 선수. 누가 불러도 옆만 돌아보네", "어딜 그렇게 급하게 가시나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선주는 지난 6월 강레오 셰프와 결혼한 후, 영국에서 교환교수로 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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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정상호 기자 (uma82@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