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뉴스핌 박민선 특파원] 페이스북의 주가가 급기야 20달러대까지 붕괴되며 슬럼프를 이어가는 모습이다.
2일(현지시간) 페이스북은 주식시장에서 4.7% 떨어지며 19달러대로 내려 앉았다. 장 초반에는 19.91달러의 최저점을 기록하면서 낙폭을 확대, 지난 5월 17일 IPO 이후 약 45% 가량 하락한 수준이다.
페이스북은 특히 최근 핵심 인력들이 줄지어 사퇴하는 등 불안한 조짐을 보이고 있다.
전일 플랫폼 마케팅 분야의 케이틱 미틱이 사퇴 의사를 밝히는 등 경영진들의 퇴사가 이어지면서 성장 전망에 대한 의문도 함께 확대되는 양상이다.
페이스북의 주가는 상장 첫날 IPO 가격인 38달러대 부근에 근접하지 못하고 있는 가운데 2분기 판매 성장이 32%를 기록해 이전 분기의 45%보다 둔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페이스북 직원 소유 주식의 1차 매각 금지 시효인 8월 16일 이후 시장에서 거래 가능한 추가 주식은 2억 7100만주다. 이어 10월 중순과 11월 중순 사이에 추가로 2억 4300만주의 거래가 가능해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