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정치

속보

더보기

신계륜 "안철수, 무소속 출마하면 안된다"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 원음방송 라디오 '민충기의 세상읽기' 인터뷰

[뉴스핌=노희준 기자] 민주통합당 고(故) 김근태 상임고문 계열인 민주평화국민연대(민평련)의 좌장격인 신계륜 의원은 2일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이 무소속으로 출마해서는 안 된다고 밝혔다.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

신 의원은 이날 원음방송 라디오 '민충기의 세상읽기'에 출연, 만약 안 원장이 (대선에 출마한 후) 무소속으로 계속 출마하겠다고 강행한다며 어떻게 할 것이냐는 질문에 "그런 상황은 예측할 수 있지만 안 되리라 본다"고 말했다.

그는 "이건 국가를 경영하는 문제로 박원순 시장 때와는 다르다"며 "의회와 행정부 기타 모든 권력관계를 생각해볼 때 무소속 출마는 국민에게 굉장한 불안감을 안겨줄 수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안 원장과 민주당의 후보 단일화가 가능하냐는 질문에는 "가능하다고 본다"며 "(안 원장이) 100% 출마한다면 민주당과의 후보 단일화를 분명히 해야 하고 이는 전체 민주 진영, 야권의 절대 필요한 조건"이라고 강조했다.

야권 단일화 조건을 두고는 "민주당 후보들이 모든 노력을 해서 전체 총량으로 민주당 후보의 지지가 높아져야 한다"며 "안 원장도 지금보다 (지지율이) 더 커서 약간 서로 상회하면서 다른 부분이 마지막에 적합한 시기에 통합할 때 단일화의 폭발력은 대단해진다"고 설명했다.

민평련에서 공식적인 당내 지지 후보를 결정하지 못한 상황을 두고 안 원장과의 후보 단일화를 염두한 것이 아니냐는 지적에는 "보통 의미에선 그런 것도 염두에 둔다고 볼 수 있겠지만, 민주당 내에 있는 민평련으로서는 현재 출마한 후보들만을 대상으로 투표할 수밖에 없었다"고 했다.

문재인 후보의 선대본부장 제의를 고사한 것과 관련해선 "문재인 후보측에는 미안한 마음이 있다"면서도 "적어도 경선 과정까지는 (어느 캠프에도) 직접 개입하지는 않을 생각"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래야 제가 객관적으로 상황을 볼 수 있고, 제 자신이 할 수 있는 역할을 제대로 찾아갈 수 있다"고 덧붙였다.

그는 "모든 후보가 자기 역량을 총동원해 자기 지지를 많이 끌어올리는 것을 관찰하고 있다"며 "또 바깥에 있는 안철수 교수의 지지율과 변화도 유심히 보면서 어떻게 당과 야권 전체의 승리를 위해 기여할 수 있을지 깊게 고민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신 의원이 대표를 맡은 당내 의원연구모임인 '민주동행'에 대해선 "민주당 초선의원 중심으로 40여 명이 참여했다"면서 "의원들간의 친목 도모, 정보 교류, 의정활동 상호 지원 등을 통해 정치 현안에 대한 해법을 모색하는 모임"이라고 소개했다.

이어 "정치 수준으로 보면 낮은 수준의 정치 조직"이라며 "특정 캠프에 직접 관여한 사람들은 경선이 끝날 때까지 참여를 자제시키기로 했다"고 덧붙였다.

다만 "(서로) 정보를 주고 보면 정국 현안에 대해서도 공통의 인식에 도달할 수 있다"며 "경선 이후에 또는 대선 이후에 민주당 내 상당한 변화의 중심 역할을 할 수도 있다"고 첨언했다.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뉴스핌 Newspim] 노희준 기자 (gurazip@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모텔 연쇄 살인' 피의자 신상공개 검토 [서울=뉴스핌] 조준경 기자 = 검찰이 '강북 모텔 연쇄 살인 사건' 피의자인 20대 여성 김모 씨에 대한 신상공개 여부를 검토 중이다. 26일 검찰 따르면 서울북부지검은 김씨 신상 공개 여부를 논의하기 위해 신상정보공개심의위원회 개최를 검토하고 있다. [서울=뉴스핌] 최상수 기자 = 서울북부지검 검찰은 2024년 1월 시행된 중대범죄신상공개법에 따라 강력범죄 등 특정중대범죄 혐의가 있는 피의자를 신상정보공개심의위원회에 회부해 신상 공개 여부를 결정할 수 있다. 피해자 유족도 김씨 신상 정보 공개를 요구하고 있다. 김씨 범행으로 숨진 두 번째 피해자 A씨 유족 법률대리인인 남언호 변호사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김씨 범행은) 우리 사회가 경험한 가장 냉혹하고 계획적인 연쇄 범죄 중 하나"라며 "그럼에도 경찰이 신상 공개를 하지 않겠다는 내부 방침을 정한 사실을 납득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이에 앞서 서울 강북경찰서는 지난 19일 오전 살인과 마약류 관리법 위반 혐의로 김씨를 서울북부지검에 구속 송치했다. 김씨는 지난해 12월 중순부터 이달 9일까지 20대 남성 3명에게 벤조디아제핀계 약물이 든 음료를 건네 2명을 숨지게 하고 1명이 의식을 잃게 한 혐의를 받는다. 김씨는 경찰 조사에서 병원에서 처방받은 약물을 숙취해소제에 타서 들고 다녔다고 진술했다. 또 남성들에게는 모텔 등에서 의견이 충돌해 이를 건넸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경찰은 김씨가 첫 범행 이후 약물 양을 늘렸다고 진술한 점, 휴대전화 포렌식 자료 등을 볼 때 사망 가능성을 충분히 인지했던 것으로 판단하고 상해치사가 아닌 살인죄를 적용해 검찰에 송치했다. 다만 경찰은 이번 사건이 신상공개 요건을 충족하지 않는다고 판단해 김씨 신상을 비공개했다.  한편 경찰은 지난달 24일 김씨가 다른 남성에게 약물이 든 음료를 건네 의식을 잃게 한 정황을 추가로 확인하고 조사하고 있다. calebcao@newspim.com 2026-02-26 17:38
사진
이부진, 아들 서울대 입학식 참석 [서울=뉴스핌] 남라다 기자 =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이 26일 서울 관악구 서울대학교에서 열린 2026학년도 입학식에 참석해 아들 임동현군의 입학을 축하했다. 이 사장은 이날 모친인 홍라희 리움미술관 명예관장과 함께 서울대를 찾아 임군의 입학을 기념해 사진을 찍기도 했다.  [서울=뉴스핌] 김현우 기자 =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사진 왼쪽)과 홍라희 리움미술관 명예관장이 26일 서울 관악구 서울대학교 2026학년도 입학식에 참석해 아들 임동현군의 입학을 축하하고 있다.  khwphoto@newspim.com 임군은 최근 서울 휘문고등학교를 졸업하고 2026학년도 수시모집 전형으로 서울대 경제학부에 합격했다. 고교 시절 내신 성적이 상위권이었으며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도 한 문제만 틀린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대 26학번이 된 임군은 외삼촌인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서울대 동양사학과 87학번)의 후배가 됐다. 이날 입학식 현장에서 이 사장의 패션도 눈길을 끌었다. 이 사장은 크림색 계열의 디올 재킷에 에르메스 버킨백을 매치한 차분한 차림으로 참석했다. 단정한 헤어스타일과 절제된 스타일링으로 재계 인사다운 단아한 이미지를 보였다는 평가가 나왔다. [서울=뉴스핌] 김현우 기자 =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사진 왼쪽)과 홍라희 리움미술관 명예관장이 26일 서울 관악구 서울대학교 2026학년도 입학식에 참석해 아들 임동현 군의 입학을 축하하고 있다. khwphoto@newspim.com nrd@newspim.com 2026-02-26 16:2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