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선엽 기자] 우리선물은 8월 중국 경제지표가 개선될 가능성이 높아 국채선물 강세의 제한요인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임은호 우리선물 애널리스트는 30일 보고서를 통해 "5월부터 중국은 지급준비율 인하를 시작으로 두차례 기준금리 인하를 단행했다"며 "중국정부는 주택공급과 부동산 억제정책을 통해 부동산가격 안정화를 꾀하는 반면, 경기부양을 위해 지급준비율과 기준금리 인하 그리고 역레포(Reverse Repo)를 이용한 유동성 공급정책을 유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부동산 억제정책을 유지하는 상황에서 통화완화정책은 경기의 빠른 회복보다는 산업구조조정을 하는 동시에 완만한 경기회복을 이끌려는 정부의 의지가 담겨 있는 것"이라며 "3분기에 중국의 경제지표의 바닥을 확인하는 과정이 진행될 것이기 때문에 8월에 발표되는 경제지표가 국채선물의 제한요인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8월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는 기존입장을 재확인하는 수준에 머물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는 "지난 17, 18일 하원의회 벤 버냉키 총재의 발언을 보면 고용과 경기의 회복세가 둔화되고 있으나 경기침체 가능성은 낮다고 판단하고 있다"며 "재정절벽 문제가 해결되지 않은 상황에서 빠른 시일내에 추가양적완화(QE3)가 시행될 가능성이 낮으며 고용과 경기둔화를 추가로 확인해야만 QE3 시행 가능성이 증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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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김선엽 기자 (sunup@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