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권지언 기자] 유럽연합 집행위원회(EC)가 올해 말까지 진행될 스페인 은행들의 재자본화 프로그램을 승인했다.
25일(현지시각) EC는 스페인 정부에 올해 12월 말까지 단기 자금이 필요한 은행들에 긴급지원을 허용토록 했다고 밝혔다.
호아킨 알무니아 EU 집행위원은 “스페인의 재자본화 계획은 최근 마무리된 (스페인 구제금융 지원 조건을 담은) 양해각서(MOU) 이행의 첫 걸음”이라고 밝혔다.
재자본화 계획에 따라 스페인 은행들은 필요한 단기 자금분을 지원받게 될 예정인데, 필요 자금분은 유로존 구제 계획에 따라 진행되고 있는 스트레스 테스트로 결정될 예정이다.
알무니아는 더불어 “스페인 금융 부문은 더 나은 기반으로 재설립될 것”이라면서 “이는 스페인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중요한 전제 조건”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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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권지언 기자 (kwonjiu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