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최주은 기자] 신한생명이 기존 어린이보험 상품을 업그레이드한 상품을 선보인다.
신한생명(대표이사 사장 권점주)은 응급실 치료비를 보장하고 치아치료비를 단계별 지급하는 ‘신한아이사랑보험BIG’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 상품은 신한생명 어린이보험의 대표상품인 신한아이사랑보험 시리즈로 보장혜택을 늘리고, 보장기간도 100세까지 확대했다.
신한아이사랑보험BIG은 생보업계 최초로 내원 회당 2만원을 지급하는 응급실 치료비 보장을 추가했으며, 고액의 치료비가 소요되는 백혈병, 골수암 진단시 1억원을 일반암 5천만원, 3대질병으로 진단시 1천만원을 지급한다.
교통재해로 장해시 최고 1억원이 지급되고, 재해 골절시 1회당 30만원, 유괴‧납치사고를 당할 경우 3백만원의 위로금을 보장한다.
기본플랜과 실손플랜으로 구성됐으며 실손플랜의 경우 실손의료비 특약 부가가 가능하고 통원특약을 추가로 가입할 수 있다.
이 상품은 △장애인 및 장애인가족에 대해서 주계약 보험료의 5% 할인 △2명 이상의 자녀를 둔 고객에 대해서는 다자녀 보험료 할인 △국민기초생활수급자에 대해서는 주계약 보험료의 5%를 저소득층 우대특약을 통해 할인을 적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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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최주은 기자 (jun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