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문형민 기자] 신한지주, KB금융 등 은행주들이 52주 신저가로 추락했다. CD금리 담합 의혹 조사와 스페인 지방벙부의 구제금융 신청 가능성 때문으로 분석된다.
23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신한지주는 9시24분 현재 지난주말에 비해 850원(2.39%) 내린 3만4700원에 거래됐다. 최근 4거래일 연속 하락하며, 지난해 9월 기록했전 전저점 밑으로 떨어졌다.
KB금융 역시 3만3700원까지 밀려나며 지난해 9월의 3만4000원대가 붕괴, 신저가를 기록했다.
다른 대형 은행주인 우리금융과 하나금융지주 또한 각각 2%대 하락률을 기록하고 있으나 신저가 수준은 아니다.
증권업계에서는 국내 은행주들이 CD금리 담합 의혹으로 과징금, 수익성 악화를 우려하고 있다.
또 지난 주말 스페인 지방정부의 구제금융 신청 가능성이 제기된 것도 약세 이유로 꼽고있다. 스페인 10년물 국채금리가 7%를 넘고 유로화 가치가 2년만에 최저치로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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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문형민 기자 (hyung13@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