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조현미 기자] 중소기업 제품 판로를 지원하기 위해 올 1월 출범한 '홈&쇼핑'의 상반기 매출이 4250억원을 기록했다.
22일 중소기업중앙회에 따르면 홈&쇼핑의 올 상반기 주문액은 총 4250억원, 순매출액은 2760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3400여개 판매 상품 중 88% 이상을 중소기업 제품으로 편성해 얻어낸 성과라고 중기중앙회는 설명했다.
상반기 인기 상품은 주방가전 믹서기 '대성헬스믹'(주문액 92억원), 블랙박스 '스마트아이'(63억원), '댕기머리 샴푸'(56억), 아웃도어 제품 '버팔로 등산화'(56억), '휴롬원액기'(55억) 등이다.
홈&쇼핑은 중소기업 제품 의무편성 비율이 80% 이상으로 중기중앙회·기업은행·중소기업유통센타·농협중앙회가 공동 설립했으며 지난 1월 7일 공식 개국했다.
사업초기 33% 전후였던 판매 수수료를 점진적으로 개선해 6월 말 현재 평균 29%로 낮춰 중소기업의 수익 개선에 도움을 주고 있다.
오는 11월에는 인터넷 쇼핑몰을 종합 인터넷몰로 확대 개편해 중기 제품의 인터넷 판로를 확대할 계획이다.
강남훈 홈&쇼핑 전무이사는 "중소기업 판로 지원이라는 공익적 목표가 명확한 만큼 회사의 경영 상황을 감안한 판매 수수료율 조정으로 중소기업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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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조현미 기자 (hmcho@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