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기락 기자] 채희근 현대증권 애널리스트는 20일 만도에 대해 "하반기와 내년 실적 개선세가 지속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는 이에 대한 주 이유를 하반기부터 중국, 브라질공장의 증설 물량 증가와 이에 따른 고정비 감소, 주고객들의 호조와 해외 수주 증가 등을 꼽았다.
다음은 보고서 주요 내용
◆2분기 실적은 다소 기대에 못 미칠 듯하나, 이는 선적 지연 때문
2분기 실적은 다소 시장 기대에 못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그러나 이는 중동향 매출의 일부 선적 지연(300여억원 추정)으로 3분기로 이월되었기 때문이어서 우려할 사항은 아니라고 판단된다.
2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은 컨센서스 대비 각각 4.2%, 11.0% 적은 1조 2,803억원(+15.4%YoY,+ 2.0%QoQ), 792억원(-4.6%YoY, +4.7%QoQ. 영업이익률 6.2%)이 예상된다.
만약 이월물량이 없었다면 매출 1조 3,100억원, 영업이익 840억원(영업이익률 6.5%)을 기록하며 컨센서스를 충족한 것으로 추정된다.
◆하반기와 내년 실적 개선세 지속될 전망
하반기부터는 중국, 브라질공장의 증설 물량 증가와 이에 따른 고정비 감소로 실적 개선세가 전망된다. 3분기에는 비수기임에도 불구하고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1.35조원, 862억원(영업이익률 6.5%)에 달할 것으로 전망되며, 4분기에는 매출액 1.42조원, 영업이익 954억원(영업이익률 6.7%)으로 증가할 전망이다.
금년에는 중국(길리JV)과 브라질 공장의 신설 영향에 따른 초기 감가상각비 증가로 영업이익률이 6.4%로 정체되지만, 내년에는 물량 증가에 따른 고정비 감소로 영업이익률이 6.9%에 달할 전망이다. 내년 매출액과 순이익은 금년대비 각각 17.9%, 31.1%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캐퍼 및 수주 증가세에 따른 높은 중장기 성장성 주목: 2분기까지 총 수주는 3조원을 넘어서며, 금년 수주 목표인 7.3조원(+20%YoY)은 무난히 달성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주고객들의 호조와 해외 수주 증가에 따른 중장기 높은 성장성을 감안할 때, 밸류 프리미엄은 타당해 보이며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22.8만원을 유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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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김기락 기자 (peoplekim@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