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양창균 기자] 이지영 LIG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18일 신세계 보고서를 내고 "이번 2/4분기 실적은 외형과 이익 모두 시장 컨센서스를 하회했다"고 평가했다.
앞서 신세계는 올 2/4분기(K-IFRS 개별 기준) 실적발표를 통해 총매출 1조 134억원(7.6% y-y), 영업이익 511억원(-10.5% y-y)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이어 이 애널리스트는 "올 하반기 대규모 투자 부담과 자회사 가치가 하락 등을 감안해 목표주가를 10% 하향한 22만5000원을 제시한다"고 의견을 냈다. 투자의견은 홀드(HOLD)를 유지했다.
다음은 보고서 내용입니다.
2분기 실적, 기대치를 하회하다
- K-IFRS 개별 기준 총매출 10,134억원(7.6% y-y), 영업이익 511억원(-10.5% y-y)으로 외형 및 이익 모두 시장 컨센서스를 하회
- 소매경기 부진으로 기존점 성장률이 -1% y-y로 파악되지만, 의정부점이 당초 계획을 138% 초과 달성하면서 외형 증가를 견인
- 전년동기대비 매출총이익률과 영업이익률은 각각 1.5%p, 1.1%p 하락하였는데, 소비경기 침체에 따른 프로모션 증가가 가장 큰 요인임
하반기에는 인천부지 매입 등 대규모 투자가 부담
- 하반기에는 물가안정과 전년의 기저효과로 소매경기 소폭 반등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
- 그러나 하반기에 인천부지 매입에만 약 1조원 가량의 대규모 자금이 투입될 것으로 예상되고, 2015년까지 공격적인 출점으로 차입금이 2조원 이상 불어날 것으로 판단. 이자비용 증가율이 영업이익 증가율을 앞설 것
실적부진 및 자회사가치 하락 반영하여 목표주가 10% 하향
- 대규모 투자에 따른 이자부담과 출점 비용, 그리고 자회사가치 하락을 감안하여 목표주가를 기존 250,000원에서 225,000원으로 10% 하향함
목표주가는 올 연말기준 PER 12배로 소매경기가 지금보다 소폭 회복되었음을 가정한 수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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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양창균 기자 (yangck@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