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민정 기자] 16일 원/달러 환율이 하락 출발하고 있다.
지난 주말 JP모건의 깜짝 실적 호조에 뉴욕증시가 급등하면서 원/달러 환율 하락 압력으로 작용하고 있다. 그러나 지난주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인하 이후 다져진 하방경직성에 추가 하락은 제한적인 모습이다.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9시 17분 현재 1147.90/1148.00원으로 전 주말 종가보다 2.40/2.30원 내려 호가되고 있다. 지난 주말 종가보다 2.80원 내린 1147.50원에서 출발한 원/달러 환율은 개장 후 시가 근처에서 등락하고 있다.
이 시각 원/달러 환율은 고점 1148.20원, 저점 1146.70원을 기록 중이다.
한국거래소에 상장된 원/달러 선물 7월물은 전 거래일보다 4.00원 하락한 1148.00원에서 체결 중이다. 전 주말 종가대비 4.00원 내린 1148.00원에서 출발한 원/달러 선물은 1146.80원과 1148.40원 사이에서 움직이고 있다.
국내 증시는 상승 출발했다.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0.03% 가량 오른 1813.46선을 기록 중이다. 외국인들은 134억원의 국내 주식을 순매도 중이다.
한 시중은행 외환 딜러는 “뉴욕증시가 기업실적 호조로 상승한 영향이 있긴 하다”며 “금리 인하 이후 시장이 추가 하락보다는 하단을 다지는 것으로 이해하고 있어 많이는 내려가지 못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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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김민정 기자 (thesajah@newspim.com)












